북한은 사이버 도둑집단…해킹 액수 2조4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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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5 00:11 조회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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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경제제재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북한이 해킹으로 외화를 훔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를 범행에 동원했다.북한의 한 해커는 패션 엑세서리 체인업체 ‘클레어스’(Claire’s)의 웹페이지에서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수 주에 걸쳐 훔쳤다.일단 북한 해커는 올해 3월 20일 코로나19 봉쇄령 때문에 클레어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닫자 몇 시간 뒤 업체 이름과 유사한 ‘클레어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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