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로 인해 경제불안 대북제재 때보다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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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3 00:15 조회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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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2~4월 북한 물가와 환율이 급등락하는 등 경제가 크게 불안해졌고 하반기에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통일연구원의 ‘최근 북한 시장의 물가 및 환율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내 쌀과 휘발유 가격은 2월 초와 4월 말에 급등했다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였다.연구원은 북한전문 언론매체 보도를 바탕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물가와 환율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특히 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뛰었고, 변동폭은 2017년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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