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북회담 거부…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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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 00:03 조회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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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일 미국 대통령선거 전 미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를 통해 “조미(미북)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최 부상은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미 이룩된 정상회담 합의도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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