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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대선 이전 미북정상회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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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7-01 00:01 조회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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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오는 11월 이전 미북 정상회담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북한과의 대화의 창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했다.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29일(현지시각)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선 전에 미국과 북한이 추가로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비건 부장관은 이날 독일마셜기금(GMF)이 벨기에에서 개최한 인터넷 화상간담회에서 가까운 장래에 미북 정상회담이 또 열릴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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