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영철, 정경두 국방장관에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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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26 01:50 조회2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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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정경두 국방장관을 겨냥해 “경박하고 우매한 행동을 한 데 대해 대단히 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정 장관이 앞서 ‘북한은 대남 군사행동을 완전히 철회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김영철은 이날 저녁 발표한 담화를 통해 “남조선 ‘국방부’ 장관이 기회를 틈타 체면을 세우는 데 급급해며 불필요한 허세성 목소리를 내는 경박하고 우매한 행동을 했다”면서 “우리의 군사행동계획이 ‘보류’가 아닌 완전 ‘철회’로 돼야한다고 도가 넘는 실언을 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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