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전격 폭파…청 강력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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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6-17 00:16 조회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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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오후 판문점 선언의 결실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전격 폭파했다.북한이 남한을 '적'으로 규정한 뒤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남북관계가 파국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청와대는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북한이 계속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북한 조선중앙방송과 중앙TV 등은 폭파 2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5시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고 보도했다.매체들은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자들의 죗값을 깨깨(남김없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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