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에 비난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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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 00:04 조회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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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일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에 나선 통일부를 향해 “그들의 대북정책에는 진실성이 결여돼 있다”고 비난했다.선전매체 서광은 이날 ‘협력과 대결, 어느 것이 진짜인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근 남조선 정부가 북남 협력교류의 추진을 자주 역설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꼬집었다.매체는 “그들(남측 정부)은 관계개선을 위한 평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세긴장의 합법적 구실을 마련하는 데 품을 들이고 있다”면서 지난달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 등 최근 미국, 일본과 안보협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거론했다.그러면서 “미일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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