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친근하게…북한이 내놓은 새로운 프로파간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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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2 00:08 조회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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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소 리춘히 아나운서를 앞세워 근엄한 선전·선동에 나섰던 것과는 달리 최근 색다른 프로파간다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북한은 관영매체 보도를 편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대로 올리며 사람들에게 선전을 했다.하지만 최근 부드러운 전략으로 시청자들에게 접근하며 해외 젊은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북한 7세 유튜버 ‘수진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20대 유튜버 ‘은아’ 등이 나서서 세련된 영상과 함께 북한 사회?f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북한은 유튜브 시대에 적응하려고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예컨대 북한의 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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