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조 돈세탁 하다 딱걸린 북한인 2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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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1 00:58 조회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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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25억 달러(3조 1000억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0여 명의 북한인과 중국인 등을 기소했다.이번 기소는 미국이 처리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미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전했다.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북한 국적 28명과 중국 국적 5명을 기소했다.이들은 250여 개의 유령 회사와 북한의 대표적 외환은행인 조선무역은행(FTB)의 비밀 지점을 전 세계에 세워 25억 달러 규모의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 법무부는 이들이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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