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2010년 북한 우라늄 시설 확인 후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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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20 00:09 조회3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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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지난 2010년 북한 영변에 고농축 우라늄 농축 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워 한 정황이 당시 국무부 인사들이 주고받은 이메일로 확인됐다.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2010년 11월 핵 전문가인 시그프리드 해커 박사는 당시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필리핀주재 대사와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수신인으로 한 이메일 한 통을 발송했다.비밀해제 외교문서들에 대한 국무부 ‘정보공개’ 웹사이트에 업로드된 이 이메일에는 해커 박사가 북한 방문을 막 끝마치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충격(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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