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비극 폭로한 팡팡 저서 미국서 발간…중국서는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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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0 00:17 조회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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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우한의 참상을 폭로한 일기로 논란을 일으켰던 작가 팡팡(方方)이 자신이 그간 썼던 '우한 일기'를 미국에서 발간한다.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9일 팡팡이 쓴 '우한 일기'(Wuhan Diary)가 미국에서 오는 18일 발간을 앞두고 아마존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보도했다.코로나19 발병 후 쓴 60편의 일기를 담은 이 책은 208쪽으로 하퍼콜린스가 펴냈다.글로벌타임스는 두 달 넘게 봉쇄됐던 우한 주민들의 삶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팡팡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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