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요충지 확보 성관식 해병소령 4월 6·25전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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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1 00:01 조회2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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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임진강 일대 아군의 핵심 요충지 확보 등에 전공을 세운 성관식(1928.5∼1958.9) 해병대 소령을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1928년 광주에서 태어난 성 소령은 1951년 3월 수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7월 1일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그는 적군과 아군 간 전선이 교착되어 고지 쟁탈전과 진지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기에 해병 제1연대 3대대 2소대장을 맡아 서부전선 장단 일대에서 중공(중국)군과 대치했다.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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