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4월1일부터 무급휴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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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26 00:04 조회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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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한국인 근로자에게 무급 휴직을 개별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달 1일부터 전체 한국인 근로자 9천여명 중 절반가량인 5천여명이 무급휴직 할 것으로 추정된다.주한미군과 노조 등에 의하면 주한미군 사령부는 25일 한국인 근로자 중 무급휴직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4월 1일 무급휴직’을 개별적으로 통보했다.일각에서는 미국이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을 ‘볼모’로 잡아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려고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한미는 11차 SM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오고 있지만 총액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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