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대표 코로나19 대응 위해 北 제재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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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26 00:02 조회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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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24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 등을 언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들 국가에 대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에 의하면 바첼레트 대표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 세계 공중보건은 물론 제재국 주민들의 권리와 삶을 지켜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특정 국가의 방역 노력이 (제재로 인해) 지연된다면 우리 모두의 위험도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여러 다양한 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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