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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코로나19 확진자 없다 호언장담 하지만 격리자 7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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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3-03 00:03 조회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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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자택격리’로 감시 중인 인원만 7천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비루스(바이러스) 전염병을 막기 위한 선전과 방역사업 강도높이 전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평안남도와 강원도에 2천420여명, 1천500여명 등 총 3천900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이 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4일 조선중앙방송은 북중 접경인 평안북도에 “3천여 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있다고 언급했었다.평안도와 강원도에서만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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