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주팀 한국 못 가겠다…ACL 홈 경기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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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27 00:38 조회2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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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과 아시아 축구 클럽대항전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대결을 앞둔 외국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원정에 난색을 보여 결국 일정이 연기됐다.AFC는 다음 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FC 서울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의 2020 ACL 조별리그 E조 경기를 연기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26일 홈 팀인 서울 측에 보냈다. 미룬 경기를 언제 치를지는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AFC의 이런 결정은 원정팀인 치앙라이 측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에 가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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