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락사무소에 이어 금강산 시설 철거도 일단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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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2-03 02:20 조회2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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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일 남한을 채근하며 철거하려던 금강산 내 남한 시설 철거를 당분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금강산 시설 철거에 ‘개별관광’이라는 카드를 제시하며 남북 간 대화 중단 상황을 바꿔보겠다는 정부 구상은 어긋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1일 여상기 통일부 공보담당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측은 30일 23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대체하는)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를 통해 금강산국제관광국 명의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금강산지구 철거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하였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북한이 금강산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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