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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북, 여전히 대화의 문 닫지 않아…희망섞인 전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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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1-15 00:02 조회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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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간 그리고 북미간 대화 모두 현재 낙관할 수 없지만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이 같은 희망찬 인식은 북한의 히스테리컬한 반응과 배치되는 것으로,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우려섞인 반응이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및 답방에 대해 여전히 신뢰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처럼 말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생일 축하 친서를 보낸 것을 상기하며 “그 과정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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