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호크 들어왔다…북한 전역 감시 가능해져
페이지 정보
작성일19-12-24 00:00 조회3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한 전역을 감시할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23일 국내에 들어왔다.미국에서 제작돼 공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호기는 이날 오전 5시께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 도착했다.우리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자 대외군사판매(FMS, 정부간 계약) 방식으로 미국에서 글로벌호크 4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4대 중 1대가 완성되어 이날 한국에 도착한 것이다.글로벌호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시대를 연 선두주자이며, 전천후·주야간 정보정찰감시(ISR) 능력을 발휘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