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前주한미군사령관 美, 몇 달러 때문에 동맹 포기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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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7 00:01 조회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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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5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 “몇 달러를 위해 동맹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샤프 전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한미경제연구소가 개최한 방위비 분담금 관련 대담에 참석해 “동맹이 가장 중요한 것이 돼야 한다”면서 “동맹의 가치가 이 (방위비 협상의) 전체 논의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라면서 이 비율이 2.7~2.8%에 달한다고 소개하며 “우리의 어느 동맹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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