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특수부대원, 나치 경례했다가 군복 못 입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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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3 00:06 조회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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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수부대원 3명이 극우주의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전역 조처 등을 받게 됐다고 AFP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독일군 정보당국은 특수부대 KSK 소속 장교가 극우주의적 행동을 보인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였다.KSK는 테러 진압 등 특수 임무에 투입되는 독일군의 대표적인 정예부대다.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한 이 장교는 이번주 내로 군을 떠날 예정이다.군 정보당국은 다른 KSK 소속 부대원 2명에 대해서도 사적 파티에서 히틀러 경례를 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히틀러 경례는 연방 형법에서 금지돼 있다.이들 중 한 명은 이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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