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회의론 확산…김정은은 핵포기 결정 내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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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14 00:09 조회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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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가 이어지자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퍼지고 있다.당초 미북 대화를 촉진시킨 것이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였지만, 사실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미북 대화는 지난해 3월 평양을 방문한 직후 백악관에 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시작됐다.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이 비핵화활 의지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석달 후 역사상 최초로 미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미북 대화가 급진전했다.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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