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금강산 독자개발 나서나?…경협 지렛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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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01 00:06 조회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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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철거를 놓고 실무협의를 하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일축했다. 북한은 서면 협의를 고수하고 있어 시설 철거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당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철거 지시가 한국과 미국을 향한 제재 완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북한이 협상을 거부하면서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만일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의 남측 시설을 전면 철거한다면 한국으로서는 대북 경제협력의 지렛대를 잃어버리게 되는 셈이다.앞서 북한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남측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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