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협 포기? 재개 압박?…김정은의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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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25 00:01 조회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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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금강산 관광 시설 중 남측 부분을 철거하라는 지시를 내려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김정은은 선친인 김정일까지 비판하며 철거를 지시했다. 그만큼 단호한 메시지로 읽힌다.지난해 9월 남북 정상이 예전처럼 다시 해보자고 합의했던 양대 경협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이다.하지만 남측이 대북 국제 경제제재에 막혀 활로를 찾지 못하는 동안 북한의 불만이 쌓여 밖으로 터져나온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김정은은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 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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