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金-트럼프 각별해…워싱턴 정가가 北 적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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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25 00:00 조회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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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온 전략’을 강조하며 미국의 협상원칙을 고수하자 북한의 마음이 급해진 모양새다.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24일 담화를 내고 “미국이 이번 연말을 지혜롭게 넘기는가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미국에 ‘새로운 해법’을 강조해온 북한이 미국으로 하여금 정책기조를 전환하라고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김 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분관계가 “굳건하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김 고문은 이날 북한 관영 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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