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연습 겨냥 무력시위…올 들어 7번째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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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8-12 00:01 조회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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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나흘 만에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반기 한미 연합군사 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판단된다.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면서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탄종 등 제반사항을 정밀분석 중이다.북한이 미사일이나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건 올해들어 7번째다.북한은 지난 5월4일, 9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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