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북한 체제 보장 한목소리…북, 정통우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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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6-19 00:00 조회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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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전격 방북 발표를 계기로 북한·중국·러시아라는 삼각 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체제 보장’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미국에 대해 압박하고 있다.중국과 러시아는 특히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 결렬 직후 북한 체제 보장 입장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북·중·러가 전통적 우방임을 재확인하고 나아가 대미 외교 전략이 동일함을 역으로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노이 회담 이후 첫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체제 안전보장’ 지지를 얻었다.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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