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별세 계기로 北 조문 정치 가동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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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6-12 00:00 조회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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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발전에 헌신해온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하면서 북한의 조문단 파견 가능성이 제기됐다.이 여사가 생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을 감안해볼 때 북한이 예우 차원에서 조문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와 미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북한은 앞서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던 이명박 정부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조문단을 파견한 바 있다.2009년 8월 18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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