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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장관 對北 외교 실패에 대비해 훈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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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5-03 00:01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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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1일(현지시간) 대북 외교와 관련해 “미군은 외교 실패에 대비해 계속해서 준비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섀너핸 장관 대행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최우선 해법은 외교”라는 전제를 달기도 했다.섀너핸 장관 대행은 이날 미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의 내년도 예산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처럼 말했다.이 발언은 여러각도로 해석이 된다.일단 비핵화 관련해서 미국은 외교적 옵션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는 시그널을 준다. 다만 외교가 실패했을 경우 군사적 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비친다.섀너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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