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옵션 만지작 거리는 美 VS 경고나선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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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02 00:04 조회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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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핵화 협상을 두고 ‘경로 변경’을 시사하자 북한이 이에 반발하며 “셈법을 바꾸라”고 맞서고 있다. 비핵화 협상이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CBS 방송 인터뷰를 통해 “(비핵화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경로를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군사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현재까지는 비핵화 협상을 위해 평화라는 경로를 따라왔지만, 이 같은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경로를 바꿔 평화가 아닌 전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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