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미 협상 라인 교체 통해 미북 협상 재개 노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5-01 00:10 조회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한이 대미 협상라인을 전격 교체하면서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재개를 노리고 있다.북한은 최근 ‘군부 강경파’ 김영철을 후퇴시키고, ‘정통 외교관’인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제1부상을 전면에 등장시키고 있다.하노이에서 열린 미·북 협상을 노딜에 그치게 만든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문책하고 대미 협상라인을 일신해 새로운 분위기로 협상에 임하겠다는 것이다.북한은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 김정은의 첫 정상회담이었던 25일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 전략의 큰 변화를 보였다.가장 큰 변화는 김영철 부위원장과 ‘백두혈통’ 김여정 노동당 제1부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