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묻혔던 계봉우·황운정 독립지사 고국땅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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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4-22 03:21 조회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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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했던 계봉우(1880.8∼1959.7) 선생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황운정(1899.9∼1989.12) 선생 등 2명의 독립지사가 고국땅에 묻혔다.국가보훈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안장된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를 21일 오후 5시 40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공항에서 봉환식을 한 후 국내로 봉환한다고 밝혔다. 두 선생의 부인 유해도 이번에 함께 온다.카자흐스탄에 안장된 독립지사의 유해 봉환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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