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3차 미북정상회담 전 北 핵포기 증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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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4-19 00:02 조회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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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경파로 분류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미국이 3차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으로부터 무엇을 보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했다는 진정한 징후(real indication)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볼턴 보좌관은 “대통령은 진정한 합의를 이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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