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말 안 언급에 트럼프 빨리 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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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4-17 13:04 조회3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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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차기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빨리 가고 싶지 않고, 빨리 할 필요도 없다”고 속도 조절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북한 김정은이 ‘연말을 시한’으로 미북 정상회담의 뜻을 밝히자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고 받아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세금개혁과 경제’ 토론에서 미북 협상이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 속도 조절의 뜻을 분명히 했다.대화 자체에는 긍정적이지만 북한이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입맛에 맞는 협상을 하겠다는 태도를 고수한 것이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12일 최고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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