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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개성공단·금강산관광에 몸 달았나…매체 동원해 美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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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4-10 00:02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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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북한은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바라지 않는 미국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논평에서 ‘외세’라는 말을 빌어 미국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며 목소리를 높였다.북한은 9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우리 민족낄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할 때만이’라는 글을 내놓았다.이 매체는 “외세가 우리 민족에게 조국통일을 선사해줄 수 없으며, 우리 민족이 통일이 되어 강대해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 민족분열의 역사 보여주는 교훈”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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