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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서 北인권 토론회…어린이들 강제노동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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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3-12 00:02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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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아동 인권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UNOG)에서 열렸다.제40회 유엔인권이사회(UNHRC) 총회 기간 사이드 이벤트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이 주최하고 국제앰네스티, 북한 인권단체 나우 등이 함께 준비했다.참여단체들은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우상화 교육, 군사훈련, 체계적 감시를 통해 통제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교에서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강제노동을 해야 하는 현실도 지적했다.성통만사는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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