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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난 자제하며 美·北 협상 이어갈 자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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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11 00:01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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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내적으로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소식을 전했지만 조심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협상 결렬시 상대방을 맹비난하던 과거와는 달리 몸을 한껏 낮추고 협상이 재개되기를 바라는 모양새다.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뜻밖에도 합의문 없이 끝났다”고 밝혔다. 신문은 “2차 북미회담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랐다”면서 “국내외에서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북한은 기본적으로 외교 협상이 결렬될 경우 상대방을 격하게 비난하던 과거와는 달리 조심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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