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헬기부대 창설에 주민 반발 확산…군 당국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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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25 00:02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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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양구지역의 헬기부대 창설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자 관련 부대가 소음피해 대책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군 당국은 24일 소음 저감 대책으로 "오는 7월까지 비행장 주변에 방음벽 315m를 설치하고, 2021년까지 방음벽 290m와 담장 2.9km를 추가로 설치해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또 "비행장 외곽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등 소음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도심지를 피해 헬기 항로를 조정하고 오전 9시 이전과 오후 9시 이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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