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납북 50년, 송환 촉구 간담회, 세계 유일의 미해결 항공기 납치사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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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5 00:00 조회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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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69. 12. 11. 50명의 승무원·승객을 태운 강릉발 서울행 대한항공(KAL) 소속 민간 여객기(YS-11)를 공중납치한 후 50년이 되도록 당시 MBC PD인 황원 기자(납북 당시 32세)를 비롯한 11명을 억류한 채 생사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북한의 민간여객기와 승객의 납치 및 생사확인 거절은 반인도범죄에 해당하는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다. 당시 유엔 총회, 안보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은 일제히 북한의 KAL기 납치행위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한 바 있다. 그 후 북한은 1983년 ‘항공기 불법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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