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협정 가서명…1조 38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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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1 00:07 조회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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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분담금이 작년보다 8.2% 인상된 1조 380억 원대로 정해졌다.한·미 양국의 협상 수석대표인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국무부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는 10일 오후 외교부에서 열린 제10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에 가서명했다.이번 협정에서 미국 측이 제시한 협정 유효기간 1년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대신 금액은 미국이 당초 마지노선으로 제시했던 10억 달러, 1조 천 305억 원보다 낮은 1조 300억 원대로 타결됐다. 1조 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9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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