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전문가 패널 - 불법 대북송금, 한국인 2명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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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1-21 00:05 조회2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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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사하는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은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한국 국적자 2명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19일 HHK는 보도에서 UN 전문가 패널은 북한이 해외에 설립한 회사가 자국으로 송금을 할 때 홍콩에 등기된 법인을 통해서 송금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한국 국적의 남성이 그 과정에서 송금 중개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제의 홍콩 법인은 러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대표가 사용하는 주소는 북한 대사관과 일치했다고 방송은 밝혔다.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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