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출액 지난해보다 36% 감소- 대북제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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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20 00:02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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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북한의 국민 총소득은 36조 6,310억원. 1,730조원이 넘는 우리와 비교하면 47분의 1 수준으로, 45분의 1이던 1년 전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내용에 따르면 1인당 국민 총소득은 2년째 146 만원. 1달 평균 12만 원이 조금 넘는 정도로, 우리의 23분의 1 수준에 그쳤다.수입액은 3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조금 늘었지만, 수출액은 18억 달러로 3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국 주도의 강력한 대북 제재 영향으로 풀이된다.작년 북한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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