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특별감찰반에서 감찰반으로 .-이름만 바꾸면 감찰 강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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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17 00:00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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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명칭을 ‘감찰반’으로 바꾼다. 일각에서는 명칭만 바꾼다고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감찰반 쇄신안을 14일 발표했다. 사퇴 압력을 받은지 열흘 만이다. 쇄신안에서는 감찰반원들이 지켜야 할 업무 내규를 신설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부당한 지시는 거부할 수 있도록 비위 차단을 위한 장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 수석은 “권위적 어감을 주는 용어인 ‘특별감찰반’을 ‘감찰반’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민정수석실 산하의 반부패비서관실에 소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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