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전날 옥중 순국 한 유상근 선생 12월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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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03 00:00 조회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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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30일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일본군 고위장교 처단 계획을 실행하려다 붙잡혀 광복을 하루 앞두고 옥중 순국한 한인애국단원 유상근(柳相根, 미상~1945. 8. 14.) 선생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한학을 공부하다 10세 되던 해 통천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집안 사정으로 북간도 연길현 2도구로 이주했고, 봉밀구(峰密溝) 필산촌(畢山村)을 거쳐 용정촌으로 가 동흥중학교에서 1년간 수학했다. 재차 화룡현으로 이주한 뒤 19세 되던 해 이모부인 이종익이 있는 하얼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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