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상원 고위 공무원, 北 간첩 혐의로 체포
페이지 정보
작성일18-11-28 00:12 조회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랑스 상원의회 소속 고위 공무원이 북한을 위해 첩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6일 (현지시각) AFP 등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통신은 국내 정보담당기관인 대내안보국(DGSI)이 의회 공무원 브누아 케네데를 전날 저녁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네데는 상원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케네데는 프랑스-코리아친선협회(Franco-Korean Friendship Association)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께네데이가 정보를 수집해 북한에 전달함으로써 국익을 침해한 혐의로 지난 3월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