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 외면하는 文대통령, 헌법상 책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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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1-15 00:02 조회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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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 구출을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상 책무를 위반하고 있다며 규탄했다.한변 대표인 김태훈 변호사는 “그동안 우리 북한인권 단체들은 올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에게 북한인권 문제를 의제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계속 거절당했다”고 밝혔다.김태훈 대표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인권선언에 의하더라도 인권 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다”며 “북핵 위기의 본질은 주민에게 쓸 돈을 핵과 미사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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