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美단체 협박에 태영호 전 공사 강연 취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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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1-09 00:00 조회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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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반미(反美) 성향 단체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에게 ‘당장 멈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뒤 경호상의 문제로 태 전 공사의 강연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 관계자인 김동구 목사는 7일 “전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 행사에서 태 공사가 강연할 계획이었으나 취소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행사 직전 태 전 공사의 경호팀으로부터 ‘태 전 공사를 체포하겠다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로 강연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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