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노동 눈감았다 외화벌이 北노동자, 네덜란드 업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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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1-09 00:00 조회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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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조선소에서 외화벌이에 나섰던 북한의 한 노동자가 원청사인 네덜란드의 조선업체를 형사고소했다.네덜란드 업체가 외국 하청업체에서 자행된 노동자 학대로부터 이익을 얻었으며 노예와 같은 노동환경에 관해서도 알고 있었다는 게 북한 노동자의 주장이다. 네덜란드 법률회사 '프라켄 올리베리아'(Prakken d'Oliveira)는 이 북한 노동자를 대리해 네덜란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톰슨로이터재단이 8일 전했다.네덜란드 조선업체는 폴란드 조선소 '크리스트 SA'에서 벌어지는 "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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