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 임종석 만나 美 뜻 전한 비건…靑 고심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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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1-02 02:05 조회2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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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급속한 진전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남긴 메시지는 간명하다. 비건 대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만 골라서 접견했다. 비건 대표의 행보를 놓고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결국 미국이 던진 메시지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임 실장과 윤 실장은 모두 대북정책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인사들이다. 최근 남북관계가 속도를 내면서 미국은 제동을 걸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비건 대표를 파견해 임 실장과 윤 실장을 접견했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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