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낼지를 놓고 한국과 미국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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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22 00:01 조회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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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해법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인식 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한미 공조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낼지를 놓고 한국과 미국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워싱턴(미 행정부)은 압박을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서울(한국 정부)는 제재를 완화하고 북한을 고립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당국자들은 남북 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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